북미 LCS 리그 소속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이 2022년을 위한 새로운 코치진의 영입을 알렸다.
CLG는 한국시간으로 10일 소셜 네트워크 등을 통해 ‘씽크카드’ 토마스 슬롯킨과 ‘크로와상’ 크리스 선을 각각 감독과 전략 코치로 선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토마스 슬롯킨 신임 감독은 2014년부터 선수로 활동하다 2016년 코치로 전향했으며, 카운터 로직 게이밍서 정글러와 서포터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함께 선임된 크리스 선 신임 전략 코치는 2018년부터 옵틱 아카데미, 옵틱 게이밍, 팀 리퀴드 등의 코치를 거쳤다.
두 사람 모두 최근까지 골든 가디언즈 아카데미의 감독과 코치로 활동했으며, 역시 골든 가디언즈에서 CLG로 자리를 옮긴 조나손 맥다니엘 단장과 함께 새로운 체제의 카운터 로직 게이밍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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