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결정전 결과 한국의 4개 팀이 첫 위클리 시리즈부터 출전하게 됐다.
21일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개최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1의 순위 결정전이 마무리되며 첫 위클리 시리즈에 진출할 팀이 모두 결정됐다.
2일차까지 1위였던 젠지가 20킬 37포인트를 추가하며 합계 88킬 165포인트로 2위로 한 계단 내려갔으며, 2일차까지 10위였던 기블리 e스포츠는 합계 82킬 128 포인트로 2계단 올라선 8위를 확정 지었다. 전날 7위에 위치했던 다나와 e스포츠는 합계 79킬 115 포인트로 12위에 위치했으며, 2일차 43킬 55포인트로 18위였던 매드 클랜은 67킬 93포인트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16위 턱걸이에 성공했다.
반면 2일차까지 20위를 기록 중이던 그늘 e스포츠는 65킬 85포인트로 경기를 마무리했으나 순위 상승에 실패했다.
한편 2일차까지 3위였던 엔스가 3일차 6경기 동안 3치킨과 42킬 78포인트를 쓸어 담으며 합계 98킬 182 포인트로 젠지와 뉴 해피를 제치고 1위를 확정 지었으며, 3위부터 뉴 해피와 오스, 버투스 프로, 팀 리퀴드, 퓨리 순서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3일간의 순위 결정전을 마무리한 PGC 2021은 23일부터 위클리 시리즈에 돌입한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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