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이 2022년에도 팀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젠지는 23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박재혁 선수와 정상을 향한 여정을 다시 시작한다.”라고 발표했다.
박재혁은 2016년 젠지의 전신인 삼성 갤럭시 합류 후 팀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2016년 롤드컵 준우승과 2017 롤드컵 우승의 주역 중 한 명이었으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은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재혁의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젠지는 “젠지와 또 다른 역사를 써 내려갈 2022 시즌을 기대해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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