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의 이적이 활발히 이뤄지는 가운데 지난 시즌 LEC에서 활동했던 ‘인스파이어드’와 ‘브위포’도 다음 시즌 LCS에서 활동하게 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북미 지역 리그인 LCS의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은 최근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가 이블 지니어스로, ‘브위포’ 가브리엘 라우가 팀 리퀴드로 확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선수들을 영입한 팀들 역시 이 사실을 알리며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카츠페르 스워마의 합류에 대해 이블 지니어스는 “그가 정글을 장악함으로써 지배를 위한 우리의 기본 계획이 거의 완성됐다.”며 “그의 기술과 결단력, 그리고 갈망이 우리를 롤드컵 무대로 이끌 완벽한 선수로 믿는다.”고 밝혔다.
가브리엘 라우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팀 리퀴드도 “‘브위포’에 모든 시선을 집중하라.”고 선언하는 동시에 다음 시즌 포지션을 탑 라이너로 이동하는 점도 함께 알렸으며, “북미 지역과 팀 리퀴드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팀의 새로운 선수에 환영 인사를 건넸다.
- 출처 : 포모스
반응형
'리그오브레전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피셜] '룰러' 박재혁, 젠지와 2022 시즌도 함께한다 (0) | 2021.11.23 |
---|---|
C9, 인기 만화 '스머프'와의 콜라보 진행 (0) | 2021.11.23 |
T1, '칸나' 이적 관련 "선수 이적 결정은 팀 고유 권한" (0) | 2021.11.23 |
11.23 프리뷰 - 2021 ALL 시즌 3 (0) | 2021.11.23 |
[오피셜] '도인비' 김태상, FPX와 계약 종료 (0) | 2021.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