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서울 다이너스티에서 활동했던 ‘아나모’ 정태성이 새로운 팀을 찾았다.
오버워치 리그 소속 플로리다 메이헴은 9일 정태성이 팀에 합류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정태성은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인 2018년 3월부터 뉴욕 엑셀시어에서 활동해 정규시즌 우승을 경험했으며, 2018 오버워치 월드컵의 한국 대표로도 활약했다.
플로리다 메이헴 측은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퍼즐의 마지막 조각이 맞춰졌다.”라고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정태성 역시 “플로리다 메이헴과 함께하게 돼 기쁘며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약속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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