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윤성영이 LPL 징동 게이밍의 감독으로 1여 년 만에 다시 합류했다.
30일 징동 게이밍은 공식 SNS를 통해 윤성영 감독이 다시 팀을 맡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4년 선수 시절 친정팀인 삼성 갤럭시 화이트에서 코치로 데뷔한 윤성영 감독은 비시 게이밍과 팀 WE에서 코치 생활을 이어가다 2018년 징동 게이밍에서 감독으로 데뷔, 팀에 첫 LPL 우승 트로피를 안겨준 바 있다.
징동 게이밍은 공식 SNS에 “인상적인 기록을 가진 최고의 프로 선수였고, 감독이 된 후에는 그의 유능한 지도 아래 팀은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다시 한번 전설을 써주길 바란다”는 코멘트와 함께 그의 합류를 환영했다.
이로써 윤성영 감독은 징동 게이밍에 합류하면서 ‘카나비’ 서진혁과 같은 목표를 공유하게 됐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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