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소속 FPX가 명예의 전당을 설립하고 1호 선수로 ‘김군’ 김한샘을 헌액했다.
28일 FPX는 창단 4주년 기념식을 맞아 클럽 명예의 전당을 설립했다고 공식 SNS를 통해 발표했다.
명예의 전당 설립 이유에 대해 FPX측은 "구단에 지대한 공헌을 한 선수들을 기리고 기념하기 위해 설립하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 1호 선수로는 최근 은퇴를 선언한 ‘김군’ 김한샘이 선정됐다. 선정 이유에 대해서는 “김한샘이 FPX에서 뛰는 3년 동안의 경력을 돌이켜보면 팀이 달성한 모든 성취에 기여했기에 FPX 명예의 전당 첫 선수가 될 자격이 있다”라고 밝혔다.
김한샘도 FPX 공식 SNS 동영상을 통해 “FPX에서 활동하는 동안 구단의 정신은 늘 자신을 정진하게 하는 동기”라고 말한 뒤 “앞으로도 이 신념과 열정을 유지하겠다”라고 짧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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