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LPL의 FPX가 2022 LPL 스프링 로스터를 완성시켰다.
6일 FPX는 공식 SNS를 통해 2022 LPL 스프링에 나설 FPX의 출전 명단을 공개했으며 추가로 작년 12월에 합류한 ‘레레’ 당보린은 2군으로 합류한다는 사실을 함께 알렸다. 이어 “스프링 시즌 FPX는 충격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개된 명단에 의하면 탑 라이너에는 ‘샤오라오후’ 핑샤오후, 정글러에는 ‘클리드’ 김태민과 ‘베이촨’ 양링, 미드 라이너에는 ‘고리’ 김태우, 원거리 딜러에는 ‘LWX’ 린웨이샹과 ‘지앙’ 뤄바이장, 그리고 서포터에는 ‘항’ 푸만항이 포함돼 총 7명의 멤버가 출격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로스터에는 코치진 및 선수뿐 아니라 애널리스트와 심리상담가도 포함되어 있다.
FPX는 5일 김태민의 영입으로 스프링에 출격할 선수단 로스터를 완성시켰으며 10일 RNG와의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3월 19일 V5와의 마지막 매치까지 정규 시즌 동안 총 16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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