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시즌을 준비 중인 젠지가 세 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은퇴한 선수들의 공백을 메웠다.
6일 젠지는 공식 SNS를 통해 “젠지 PUBG팀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선수 세 명을 공개한다”라고 말하며 ‘맥조라’ 한대규, ‘스피어’ 이동수, ‘렌바’ 서재영을 영입했음을 알렸다.
과거 젠지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한대규는 2019년 팀을 떠난 후 설해원 프린스와 ATA를 거쳐 다시 팀에 복귀하게 됐으며 이동수와 서재영은 젠지에 입단하기 전 기블리 e스포츠에서부터 한솥밥을 먹던 사이다.
2일 은퇴한 ‘피오’ 차승훈‘과 ’에스더‘ 고정완의 빈자리를 세 선수가 대체하게 된 젠지는 새로운 로스터로 2022 배틀 그라운드 리그에 도전할 예정이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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