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을 e스포츠 경기 일정 소개하겠습니다.
Ultimate_Battle/Season_4
54회차
■ 도재욱 (BeSt) VS 김명운 (ZerO)
- 이번 ASTL에서 같은 팀으로 활동했던 도재욱 선수와 김명운 선수가 이번에 끝장전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같은 팀으로도 활동했지만 활동 기간이 상당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상대방의 스타일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끝장전의 룰에 대해서는 잘 아시겠지만 무조건 9경기를 치릅니다. 승패가 이미 결정되도 말이죠. 도재욱 선수는 현재 끝장전 연승이 쌓이고 있는 상황인지라 더 많은 상금을 위해서도 연승을 계속 이어가고 싶겠죠.
Rejuvenation Cup
Season 1
■ Colorful VS 전진환 (Soin) / Fly100% VS 문채영 (Chaemiko)
- 첫 경기 더 이상 웃음 벨이 아닌 최고의 나이트 엘프 선수 중 한 명으로 거듭난 Colorful 선수와 전진환 선수의 대결입니다. Colorful 선수는 작년의 상승세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첫 경기 Fly 선수와의 대결에서 4-0 완승을 거두면서 좋은 분위기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전진환 선수는 첫 경기를 완패했기에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죠. 물론 Colorful 선수의 분위기가 너무 좋기에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대회 연패에 빠진 Fly 선수와 다잡은 경기를 무승부로 놓친 문채영 선수의 대결입니다. Fly 선수는 최근 나이트 엘프전 연패가 이어지면서 이번 대회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 경기에서 패배 시 유일하게 3연패를 기록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 승리로 남은 대회를 잘 마무리하고 싶을 것 같습니다. 반면 문채영 선수는 지난 경기 조주연 선수와의 경기에서 3-1로 앞서고 있다 3-3으로 아쉬운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습니다. 멘탈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번 경기 패배 시에는 더 큰 타격이 올 수 있기에 빠르게 수습하는 게 필요하겠죠.
WTL 2021 Winter
플레이오프 1~2라운드
■ Kwangdong Freecs VS Team Liquid / KaiZi Gaming VS 1라운드 승자
- 막판 아슬아슬하게 플레이오프 행을 확정 지은 두 팀이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두 팀이 정규 시즌에 맞붙었을 때 4-2로 광동 프릭스가 승리를 거둔 기억이 있는데요. 그렇기에 자신감은 광동 쪽에 있겠지만 플레이오프는 다른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지는 만큼 팀 리퀴드도 올킬이 가능한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승산이 없진 않습니다.
이 경기의 승자는 바로 다음 라운드에서 카이지 게이밍과 격돌하게 됩니다. 카이지 게이밍은 상위권에 있다가 마지막 경기 DPG에게 아쉽게 패하면서 2라운드로 오게 되었습니다. 상대하게 될 두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기억도 있고 이번에 영입한 유럽 출신의 Spirit 선수가 상당히 잘해주고 있기에 어느 팀이 올라오든 유리한 상황에서 게임에 임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PMGC 2021
Grand Finals
■ 출전 팀 : DWG KIA (한국) / Kaos Next Rüya, S2G Esports, Fenerbahçe Esports (이상 터키)
Nova Esports, Six Two Eight (이상 중국) / Team Secret, 4 Rivals (이상 말레이시아)
The Infinity (태국) / Alpha7 Esports (브라질) / Furious Gaming (칠레) / GodLike Esports (인도)
Stalward Esports (몽골) / Natus Vincere (러시아) / D'Xaiver (베트남) / Nigma Galaxy (이라크)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021 시즌 최강 팀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관문 그랜드 파이널입니다. 3일 동안 총 18라운드를 통해 최종 우승 팀을 정하게 되겠는데요.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담원 기아가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약체라는 사전 예상을 뚫고 East 리그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작년과는 분위기가 확실하게 다른 것이 강세를 보이던 중국 팀들이 2팀만 올라왔고 대다수의 유럽, 북미 팀들이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였기에 사실상 새 시대가 열린 듯한 느낌인데요. 함부로 이 결과를 예측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배틀그라운드 특성상 힘들기도 하고요. 아시아 팀들에게는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도 배그 모바일이 진행되기 때문에 사전 대결이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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