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콜업으로 선수 구성에 문제가 생긴 농심 레드포스 챌린저스팀이 11일 광등 프릭스전을 기권패 신청했다.
11일 LCK CL은 "농심 레드포스 챌린저스 리그 팀 소속 '피에스타' 안현서, '바이탈' 하인성, '블레싱' 이장원 선수가 LCK로 긴급 콜업돼 LCK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어 "농심 레드포스 챌린저스 리그 팀은 LCK 아카데미 시리즈 팀으로부터 긴급 콜업이 어려워 기권을 공식 신청하였으며, 이에 따라 금일 농심 레드포스와 광동 프릭스의 경기는 미진행, 광동 프릭스의 승리로 처리됨을 알린다"는 내용을 추가로 알렸다.
한편 농심 챌린저스는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기권패하며 6승 10패로 리그 7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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