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클라우드9(이하 C9)의 감독에서 경질된 ‘LS’ 닉 드 체사레가 한국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닉 드 체사레 전 감독은 20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위로의 메시지를 남겨주신 모든 한국인 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C9 경기 보면서 즐거워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한국 시청자분이 저에 대한 견해가 바뀌고 저를 지지해주고 있다는 점이 느껴져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 뒤 다시 한 번 한국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닉 드 체사레 전 감독은 지난해 12월 C9의 감독으로 취임한 뒤 다양한 깜짝 픽을 선보이며 팬들을 놀라게 했으며, 팀은 록-인 토너먼트 4강에 이어 스프링 스플릿 2주차까지 3승 1패를 기록 중이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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