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종합

이미주, 격리 해제되자마자 여기를?..인성 보이는 러블리즈 '의리녀'

Talon 2022. 3. 11. 12:30

2022.03.10.

그룹 러블리즈 이미주(27)가 진(본명 박명은·25)과의 의리를 자랑했다.

9일 이미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또 갑니다!!"라며 진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해제된 근황이 반가움을 안겼다.

진도 같은 날 개인 SNS에 "언니다아아앙 와줘서 고마워 의리녀ㅋㅋㅋㅋㅋ"라며 셀피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미주에게 선물 받은 화분도 인증샷을 남겼다.

이미주가 방문한 곳은 지난달 15일 개업한 진의 어머니 식당이다. 직접 가게를 찾아가 의리를 빛낸 이미주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개업 당시 진은 임시 아르바이트 중인 근황을 전하며 "오븐 스파게티 집이고요. 엄마라서가 아니라 정말 맛있어요ㅎㅎ (사랑이 느껴져서 더 맛있나 봄) 지나가다가 보시면 들려서 드시고 가세요 히히. 일부러 와주시면 더 감사하고요"라고 홍보한 바 있다.


또한 러블리즈 팬들의 방문으로 문전성시를 이루자 "해외에서 자가격리까지 해서 오시고 지방에서 오셨다가 못 드시고 가시는 팬분들이 있으셔서 너무 죄송한 마음이 크네요. 그리고 꽃은 이제 가게에 둘 곳이 없어 마음만 받겠습니다. 편지는 대환영"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미주와 진은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 출처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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