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지난 2019년 요스타’와 체결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 일본 내 공동 퍼블리싱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일본 직접 서비스를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합의를 마친 양사는 오는 5월 말 이관을 목표로 4월부터 점진적인 이관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관 작업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일본 서비스를 맡는다.
한편, '에픽세븐'은 지난 2019년 11월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지 론칭 하루 만에 양대 마켓 실시간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일주일 뒤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9위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18위에 오르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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