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정예인, 첫 단독 팬미팅 개최..러블리즈 지원사격

Talon 2022. 4. 8. 12:50

2022.04.04.

걸그룹 러블리즈 정예인이 첫 단독 팬미팅을 마쳤다.

정예인은 지난 2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팬미팅 ‘더 퍼스트’(THE FIRST)를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정예인은 첫 솔로 싱글 타이틀곡 ‘플러스 앤 마이너스’(Plus n Minus)로 1부의 문을 열었다. 이후 근황 토크, 미공개 사진 공개, Q&A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해 팬들과 소통했다. 러블리즈로 동고동락한 유지애는 특별 MC로 나서 정예인에게 힘을 보탰다.

 

2부에서는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케이를 제외한 러블리즈 멤버 전원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개인 스케줄 탓에 참석하지 못한 케이는 영상 편지로 마음을 전했다.

 

정예인은 추첨을 통해 직접 만든 팔찌를 선물하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팬미팅의 마지막은 자이언티의 ‘꺼내 먹어요’ 커버 무대로 장식했다.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정예인은 “너무 뜻깊은 날이다.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정예인은 지난해 11월 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났고 올 초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 새 둥지를 틀었다.

 

- 출처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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