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을 e스포츠 주요 경기 소개하겠습니다.
스타1 ASL 시즌13
결승전
■ 정윤종 (Rain) VS 이재호 (Light)
- ASL 13번째 시즌의 결승전은 오랜만에 ASL 출전하여 결승전까지 진출한 정윤종 선수와 ASL 두번째 결승이자 첫 우승에 도전하는 이재호 선수의 대결입니다. 두 선수의 7전제 경기는 KSL 결승전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 이재호 선수가 풀세트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바 있었죠. 현재 정윤종 선수의 기세가 매우 무섭기 때문에 정윤종 선수의 우세를 점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이재호 선수가 4강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제대로 터져준다면, 변수는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 팀전 : Team GP VS AxelZ / Kwangdong Freecs VS Phase
■ 개인전 : 노준현 / 전대웅 / 안정환 / 전진우 / 배성빈 / 김다원 / 김우준 / 강다훈
- 2연패 뒤 폭풍 4연승으로 이제는 리브 샌드박스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악셀즈와 5위 자리 사수가 목표인 Team GP의 대결입니다. GP 승리시에는 플레이오프에 막차로 진출할 수 있게 되지만 특히 0-2 패배 시에는 탈락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GP는 적어도 1세트는 무조건 따낸다라는 생각으로 이번 경기에 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 경기는 1위 확정을 짓고 싶은 KDF와 막차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Phase의 대결입니다. Phase의 경우 라운드 득실이 좋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앞경기 결과에 따라 2-0 승리를 한다고 할지라도 탈락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Phase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높게 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2-0 승리 시 1위를 확정 짓는 광동 프릭스의 발목을 잡고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개인전은 16강 B조 경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광동 프릭스에서 기량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노준현 선수와 옛 BIG3의 영광을 재현하고픈 전대웅 선수를 포함 다양한 선수들이 개인전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는데요. 이번 시즌 이변을 일으키고 있는 악셀즈 선수들이 이 조에 많이 출전하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2022 PWS: EAST ASIA Phase1
Grand Final
출전 팀
■ 한국 : Kwangdong Freecs / Danawa e-sports / OP.GG SPORTS / Gen.G Esports / emTek StormX e-sports / GHIBLI Esports / Maru Gaming / DWG KIA / ATA / Veronica7 / Eagle Owls
■ 일본 : Donuts USG / ENTER FORCE.36 / SunSister
■ 대만, 홍콩, 마카오 : ShuaiGeDui / Global Esports Xsset
- 현재 순위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1~8위까지 그대로 PCS에 진출하는 구도가 됩니다. 이 구도를 다른 팀들이 견제를 하고 싶을 텐데요. 일본 1위인 USG의 경우에는 변수가 있지만, 대만 쪽은 GEX와 SGD의 차이가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GEX는 남은 경기에서 굳히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팀의 경우에는 모든 팀들에게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만의 SGD를 제외하면 모든 팀이 이번 결승전에서 TOP 4를 경험해봤기에 이제 반환점을 돈 결승전 경기에서 충분히 변수는 나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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