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종합

오하영, 에이핑크 11주년 자축 "팬송 쓰면서 울컥"[똑똑SNS]

Talon 2022. 4. 20. 12:20

2022.04.20.

 

오하영이 그룹 에이핑크의 11주년을 축하했다.

 

19일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pink 11th anniversary. ‘나만 알면 돼’ 다들 들어보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부르면서도 가사를 쓰면서도 울컥했던 부분들이 많았던 노래인데요. 여태까지와는 또 다른 느낌의 팬송을 보여드리려고 했었던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또 오하영은 “11년 동안 함께해 준 많은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도 전하고 싶고 또 앞으로도 잘 꾸며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11년이면 이제 시작이니까 더 많은 시간들 보내봅시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은 허리와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한 외모와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에이핑크는 1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11주년 기념 스페셜 디지털 싱글 ‘나만 알면 돼’를 발매했다.

 

팬송 ‘나만 알면 돼’는 따뜻하고 섬세한 피아노 라인과 풍성한 악기 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힘든 일은 나만 알 테니 팬들은 그저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는 가사로 큰 울림을 선사한다. 전 멤버가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 출처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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