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30.
가수 이수정이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수정은 지난 5일부터 29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 브리지 라이브홀에서 '이수정 퍼스트 콘서트 [마이 네임](LEE SU JEONG 1st Concert [My Name])'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 이수정은 자신의 자작곡 '조각달'을 비롯해 보아의 '공중정원(Garden In The Air)', 태연의 '파이어(Fire)', 저스틴 비버의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레드벨벳의 '퀸덤(Queendom)' 등 다채로운 커버 무대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또 이수정은 자신의 소속 그룹 러블리즈의 '인형', '미묘미묘해', '자각몽',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 등을 열창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고민 상담소 코너를 진행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어 이수정의 첫 솔로 미니 앨범 '마이 네임(My Name)'의 무대도 선보였다. 타이틀곡 '달을 걸어서'를 포함해 수록곡 '체온', '거울', '진작에 헤어질 걸 그랬어'를 가창했다. 미공개 자작곡 '보라색 마음' 무대에선 이수정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러블리즈 유지애, 이미주, 류수정, 정예인, 케이(Kei)와 골든차일드 Y, 홍주찬, 인피니트 김성규와 이성종, 권은비, 로켓펀치 수윤과 윤경, 러블리즈의 오랜 팬으로 유명한 노브레인까지 이수정을 응원하기 위해 수많은 게스트가 공연장을 찾아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마무리한 이수정은 "총 16회 공연이라는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객석을 채워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에게 2022년의 늦은 봄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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