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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달라져도 성형? 홍수아-최홍만-손나은 성형의혹 스타들 살펴보니

Talon 2013. 5. 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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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나은 성형의혹 (사진=연합뉴스, 유튜브 화면 캡처, KBS1 ‘대왕의 꿈’ 방송 화면 캡처)


[시티신문 / 시티데일리 / 홍영준 기자] 손나은이 과거 모습에 이어 성형의혹까지 시달리면서 성형 의혹이 불거진 이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손나은 성형의혹’이란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데뷔초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했던 장면이 나타나 있다.

이에 해당 게시자는 “손나은 현재 모습과 당시 사진이 많이 다르다”며 “손나은 성형의혹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다”고 주장했다.

최근에도 많은 스타들이 성형 의혹에 시달려왔다. 홍수아는 최근 달라진 눈매로 난데없는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홍수아의 소속사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3월21일 시티신문과의 통화에서 “확답은 할 수 없지만 홍수아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제기된 사진으로 볼 때 성형 의혹이 제기되기 전 홍수아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는 외모 변화가 크지 않았다. 이에 홍수아 성형의혹은 달라진 화장법이 문제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너무 많은 감량으로 성형의혹에 시달린 스타도 있다. 최홍만은 지난해 18대 대선 당시 대선 후보였던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를 선언하기 위해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냈다. 그는 5년 전 K-1 서울대회에 참여했을 때와 비교해 유난히 홀쭉해진 볼과 길어진 턱라인 등으로 확연히 달라진 외모를 보였다. 하지만 그는 올 4월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성형을 하지 않았다. 살이 많이 빠져서 오해를 부른 것 같다"고 해명했다.

-출처 : city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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