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코앞으로 다가온 LCK 서머, 10개 팀 코치진이 밝힌 각오

Talon 2022. 6. 10. 13:00

LCK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각 팀의 코치진이 자신들의 각오를 밝혔다. T1은 스프링 시즌에 이어 우승을 다짐했으며, 젠지와 담원 기아는 왕좌를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LCK 팀의 코치진이 다가올 서머 시즌 각오를 밝혔다.

 

스프링 시즌에 이어 서머 시즌에도 우승을 목표라고 밝힌 T1의 최성훈 감독. 그는 “스프링 시즌에 전승 우승을 했기 때문에 더 좋은 성적을 내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이번 서머 시즌도 우승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스프링 시즌의 기세를 이어나갈 것임을 전했다.

 

젠지의 고동빈 감독은 “스프링 시즌에 하지 못한 우승을 해내겠다”며 우승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그는 “이번 스프링 시즌은 감독 부임 후의 첫 시즌이다 보니 부족했다. 선수와 코치들 덕분에 성적을 낼 수 있었지만, 서머 시즌에는 스스로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본인이 좋은 모습을 보여야 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어 “스프링 시즌의 젠지는 다른 팀에서 모인 선수들이 모여 팀워크를 다질 시간이 부족했다. 서머 시즌을 앞두고 많이 보완했다”며 더욱 성장한 젠지를 보여줄 수 있음을 자신했다.

 

양대인 감독 대신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담원 기아의 이재민 코치도 “우승을 목표로 정진하겠다”라고 말하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감추지 않았다. 광동 프릭스의 장누리 감독 또한 “서머 결승전 진출이 목표다”라고 말한 뒤, “롤드컵까지 간다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며 높은 목표를 지니고 있음을 공개적으로 알렸다.

 

서머 시즌 이후 치러질 국제대회인 롤드컵 진출에 초점을 맞추는 팀들도 있었다. DRX의 김상수 감독은 “롤드컵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스프링 시즌의 아쉬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시즌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임을 알렸다. 농심의 허영철 감독은 “스프링 시즌에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며 “플레이오프, 그리고 롤드컵 진출까지 해보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이야기했다.

 

프레딧과 KT, 리브 샌박과 한화생명은 팀 스스로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프레딧의 최우범 감독은 “하던 것처럼 열심히 하다 보며 좋은 성적이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선수들을 믿는 모습을 보였다. KT의 최승민 코치는 “스프링 시즌보다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생각을 전한 뒤, “최소 스프링 시즌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그러기 위해 노력했다”며 개선된 부분이 많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리브 샌드박스의 김목경 감독은 “많이 힘든 시기지만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이야기했으며, 한화생명의 손대영 감독 또한 “스프링 시즌에는 아쉬운 모습이 많았다. 서머에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준비 기간 동안 문제점을 보완했음을 당당히 공개했다.

 

한편, LCK 서머 정규 시즌은 오는 15일 광동과 한화생명의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8월 14일까지 장장 3개월 동안 이어진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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