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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국내 첫 직관 행사 성료.. 서울 다이너스티, 동부 지역 정규 시즌 1위 지켰다

Talon 2022. 10. 11. 21:00

오버워치 리그 국내 첫 직관 행사인 '오버워치 리그룹 데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는 지난 9일(일)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동부 지역 1위 서울 다이너스티와 3위 필라델피아 퓨전 간의 빅매치가 개최됐으며, 풀세트 접전 끝에 서울 다이너스티가 3:2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국내에서 치러진 첫 오프라인 경기였음에도 양 팀 모두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서울 다이너스티 ‘Profit’ 박준영은 겐지와 트레이서로 플레이하던 중, 3세트에서 깜짝 픽으로 아나(힐러)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록 해당 세트 패배 이후 다시 DPS(딜러)로 복귀했으나 예상치 못했던 전략을 선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필라델피아 퓨전은 오랜만에 출전한 ‘Carpe’ 이재혁의 활약에도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했다.

 

경기를 마치고 난 뒤에는 현장 관람객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 다이너스티와 필라델피아 퓨전 선수단과의 팬미팅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심지수 캐스터와 김정민, 홍현성, 문창식 해설이 함께했다. 선수들에게는 한국에서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그리고 팬들에게는 응원하는 팀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리그룹 데이 행사*였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진행된 청두 헌터즈와 상하이 드래곤즈의 뷰잉 파티는 김정민, 홍현성 해설의 현장 중계와 함께 진행됐다. 경기는 상하이 드래곤즈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3:0으로 승리했으며, 상하이 드래곤즈는 동부 지역 정규 시즌을 2위로 마무리 지었다.

 

이외에도 동부 지역에선 플레이-인 진출팀과 플레이오프 직행팀이 결정됐다. 광저우 차지(6위)와 LA 발리언트(7위)의 경기에서 광저우 차지가 DPS ‘Choisehwan’의 활약으로 3:1로 승리했으며, 플레이-인 진출을 확정 지었다. 광저우 차지는 이어 진행된 항저우 스파크와의 경기에서도 강력한 힐러진의 지원하에 3: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의 결과로 필라델피아 퓨전은 플레이오프 직행이 결정됐다.

 

서부 지역에서는 애틀랜타 레인이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따냈다. 애틀랜타 레인은 플로리다 메이헴과의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한국 시간으로 9일에는 댈러스 퓨얼이 알링턴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홈 스탠드(Home Stand) 이벤트를 개최하며, 텍사스 주 지역 라이벌인 휴스턴 아웃로즈와 맞붙었다. 원정팀 휴스턴 아웃로즈는 힐러 ‘Creative’ 김영완의 안정적인 지원과 DPS ‘Mer1t’ 최태민의 활약 속에 3:0으로 압승했다. 지난 킥오프 클래시 예선전 당시, 휴스턴 아웃로즈의 홈 스탠드 이벤트에 이어 댈러스 퓨얼의 홈 스탠드도 휴스턴 아웃로즈의 무대로 만든 것이다.

 

한편,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추가로 결정될 24주 차 경기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부 지역에서는 카운트다운 컵 플레이-인 매치***가 15일에 개최된다. 청두 헌터즈와 광저우 차지의 경기가 먼저 진행되며, 승리한 팀이 항저우 스파크와 붙는다. 이 경기에서 이긴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서부지역은 카운트다운 컵 예선전 마지막 일정에 돌입한다. 이 중 플레이오프 직행을 두고 경쟁하는 런던 스핏파이어와 토론토 디파이언트의 잔여 경기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각 팀에게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직행팀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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