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지 이후 치러질 녹아웃 스테이지에서도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젠지와 DK는 LCK 내전을 치르게 됐으며, T1은 RNG와 MSI 결승전 이후 리매치를 펼치게 된다. DRX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는 한때 몸 담았던 EDG와 4강 티켓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17일(한국 시각) 그룹 스테이지 8일차 일정 이후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8강 조추첨식이 진행됐다.
조 편성 결과 중국 LPL의 JDG와 유럽 LEC의 로그의 대결이 확정됐으며, 한국 LCK의 T1은 RNG와의 MSI 결승전 리매치가 성사됐다. 스프링 시즌 이후 치러진 RNG와의 MSI 결승전에서 패배한 기억이 있는 T1은 복수의 기회를 맞이했다.
LCK 내전도 성사됐다. LCK 팀 중 유일하게 그룹 스테이지에서 2위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 DK는 D조 1위인 젠지와 대결을 펼치게 됐으며, DRX는 EDG와 4강 진출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그룹 스테이지 이후 진행되는 8강은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출처 : 포모스
반응형
'리그오브레전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롤드컵] LCK 1번 시드 자존심 지킨 젠지, RNG 꺾고 1위로 그룹 스테이지 마무리(종합) (0) | 2022.10.19 |
---|---|
[오피셜] 리브 샌드박스, 김목경 감독 등 코칭 스태프진과 계약 종료 (0) | 2022.10.19 |
[롤드컵] 젠지, 1위 결정전서 RNG에 승리 (0) | 2022.10.19 |
[롤드컵] RNG에 완승 거둔 젠지, 성사된 1위 결정전 (0) | 2022.10.19 |
[롤드컵] RNG전 앞둔 젠지, 최상의 경기력으로 씨브즈 격파 (0) | 2022.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