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가 LCK 선수 전원과 계약을 종료하며 로스터의 ‘새판’을 짤 것을 선언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22일 LCK 팀 '칸나' 김창동, '드레드' 이진혁, '비디디' 곽보성, '고스트' 장용준, '에포트' 이상호, '눈꽃' 노회종 그리고 '코멧' 임혜성 코치와 계약을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2022 시즌 스프링 스플릿을 5승 13패로 8위로 마친 뒤 서머 스플릿에 ‘눈꽃’ 노회종을 합류시켰으나 역시 5승 13패로 8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다.
이와 같은 소식과 함께 농심 레드포스 측은 “2022 농심 레드포스를 함께 만들어 간 선수와 코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행보를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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