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팀 리퀴드, 젊은 선수 중심의 2023 시즌 방향성 알려

Talon 2022. 11. 30. 15:10

2022 시즌 롤드컵 탈락과 함께 슈퍼팀 대신 선수 육성 기반의 리뉴얼을 선언했던 팀 리퀴드 혼다(이하 팀 리퀴드)가 로스터 구성 및 다음 시즌에 대한 방향성을 밝혔다.

팀 리퀴드는 한국 시간으로 30일 강준혁 단장이 출연한 영상을 통해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했다.

영상 내용에 따르면 그동안은 시장에 나온 베테랑 선수들로 팀을 짜는 것에만 몰두했을 뿐, 선수들 사이의 시너지나 팀의 조직력, 코칭스태프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인정한 뒤 다음 시즌에는 팀 구성을 위한 접근법을 다시 생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23년에는 젊고 앞으로 베테랑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보이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하며 ‘연’ 션 성, ‘해리’ 해리 강 등 아카데미 팀의 선수들의 모습을 비춰 두 선수가 LCS 로스터에 합류할 것임을 내비쳤다.

 

여기에 지난 4년 동안 팀의 얼굴로 자리 잡으며 선수 자신과 LCS 리그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코어장전’ 조용인과의 계약을 유지하는데 집중했으며, “조용인이 두 젊은 선수들의 멘토가 되어 팀의 시스템 아래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팀의 초창기에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며 발전해 여러 차례 챔피언십을 차지했던 때와 비교하며 “리그의 선수들에게서 우승에 대한 갈망과 간절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라고 현재의 리그 상황을 비판했다.

 

이와 함께 최선을 다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한국인 코칭 스테프를 영입하길 원했으며 많은 수의 코치들과의 접촉 끝 새로운 감독으로 T1서 세계 챔피언까지 올랐던 ‘마린’ 장경환을 선임하게 됐음을 밝히고, “장경환 신임 감독의 지도 철학 및 팀의 구성이 제가 운영하길 원하는 프로그램과 잘 맞을 것이라 생각해 망설이지 않았다.”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영상을 마무리하며 강준혁 단장은 “2023년 새로운 프로그램 아래 시작될 팀의 새로운 시즌에 기대가 크며 조만간 로스터 등 새로운 정보를 공개하겠다.”라고 이야기한 뒤 “팬 여러분들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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