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업체의 파산 신청과 구단주의 폭언 의혹, 그리고 아카데미 팀 감독의 배임 행위 등 2022 시즌 많은 부침을 겪었던 TSM이 새로운 LCS 로스터를 완성하며 팀 쇄신에 나섰다.
TSM은 한국 시간으로 30일 오전, 2023 시즌을 위한 LCS 로스터 명단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탑 라이너로는 ‘솔로’ 콜린 어니스트가, 정글러로는 ‘부기’ 이성엽이, 미드 라이너로는 ‘메이플’ 황이탕이, 원거리 딜러로는 ‘네오’ 토안 트란이, 그리고 서포터로는 ‘차임’ 조나단 폼포니오가 ‘처위’ 웡싱레이 감독의 지도 아래 개막 로스터로 경기에 나서게 된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기’ 이성엽은 대만의 마치 e스포츠와 플래시 울브즈, 일본의 스카즈(현 버닝 코어)와 센고쿠게이밍 레전즈, V3 e스포츠 등을 거쳐 2022 시즌에는 라틴 아메리카 LLA 소속 에스트럴 e스포츠 소속으로 경기에 나섰다.
이와 함께 TSM 측은 다음 주 코치진을 발표한 뒤 12월 16일부터 1월 8일까지 한국서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 알렸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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