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웃' 이예찬의 새로운 행선지는 LNG였다.
29일 저녁 리닝 게이밍(이하 LNG)은 공식 SNS를 통해 '스카웃' 이예찬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T1의 새로운 미드 유망주로 평가받던 이예찬은 2016년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중국의 에드워드 게이밍(EDG)으로 이적했고, 만 6년 가까이 활약하며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예찬은 EDG에서 활약하는 동안 1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2021년), 3번의 LPL 우승(2016 서머, 2017 서머, 2021 서머), 두 번의 데마시아 컵 우승(2016년, 2017년)을 견인한 바 있다. 또한 2021년 LPL 서머 결승 MVP, 2021년 롤드컵 결승 MVP, 2021년 LPL 연간 어워드 MVP를 차지해 팀의 기둥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오랜 시간 몸 담았던 EDG를 떠나 LNG에서 커리어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할 이예찬의 활약이 기대된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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