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파이어

1분기 전세계 매출 순위 1위 모바일 게임은 '원신'..'리니지W' 8위 차지

Talon 2023. 1. 2. 18:00

데이터에이아이는 '게임스포트라이트 2022년 리뷰'에서 1분기 모바일 매출 상위 게임을 공개했다. 

모바일 게임 차트에서는 1위에는 '원신'이 차지했다. '로블록스'와 '왕자영요'가 뒤를 이어 톱3를 구성했다. 

이와 함께 '펍지 모바일'과 유사한 서바이벌 게임이 상당 수 톱10내 자리했다. 5위에 '화평정형(게임 포 피스)', 9위에 '펍지 모바일' 10위에 '프리 파이어'가 올랐다.

 

국산 게임으로 엔씨소프트가 선보인 '리니지W'가 8위를 차지했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 1분기 '리니지 W' 매출 373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에서 국내 출시 예정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데이터에이아이는 "코어 장르가 대체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와중 모바일 게임 차트는 매출 기준 상위 10개 모바일 게임 중 8개의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며 모바일 게임이 주요 게임 플랫폼 중 가장 다양한 잠재 고객을 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라고 분석했다. 

 

다양한 잠재 게이머로 '여성'과 '만 45세 이상 세대'를 지목했다. 소비자 지출 기준 상위 1000개 모바일 게임 중 여성 사용자가 주류인 게임 비율은 지난해 기준 28%다. 여성 사용자가 주류인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높은 소비자 지출을 기록한 게임은 '쿠키런:킹덤'이며 '로블록스' '꿈의 정원'이 뒤를 이었다.  

 

국내 45세 이상으로 정의된 X세대와 베이비부머 게이머가 주류인 게임 비율은 12%다. 이들은 '리니지2M'에 가장 많이 지출했으며 '리니지2 레볼루션' 'A3: 스틸얼라이브'가 2,3위를 차지, MMORPG 장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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