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 승자전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젠지와 한화생명이 대결한다.
2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2경기를 앞두고 경기에 출전할 젠지 e스포츠와 한화생명 e스포츠가 선발을 공개했다.
정규 경기 2위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한 젠지는 '도란' 최현준-'피넛' 한왕호-'쵸비' 정지훈-'페이즈' 김수환-'딜라이트' 유환중을 선발로 기용했다. 이에 맞서 1라운드에서 DK를 잡고 진출한 한화생명은 '킹겐' 황성훈-'클리드' 김태민-'제카' 김건우-'바이퍼' 박도현-'라이프' 김정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변경된 이번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T1은 승자전으로, kt 롤스터는 패자전으로 향한 상황.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4월 1일 T1과 결승전 진출을 두고 대결하며, 패배팀은 4월 2일 마지막 기회를 위한 패자전을 치른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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