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2023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팀 DRX가 개막 이후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1위에 올랐다.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VCT 퍼시픽 2023 3주차에서 한국 팀인 DRX가 무실 세트 전승을 이어가며 1위를 지켰다고 11일 밝혔다.
무실 세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DRX는 세트 득실 +6으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DRX와 함께 3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젠지는 세트 득실 +5를 기록하며 2위에 자리했다.
DRX는 9일 태국 팀인 탈론 이스포츠(Talon Esports; TLN)를 상대로 큰 위기 없이 2대0 완승을 거뒀다.
젠지는 10일 경기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던 필리핀 팀 시크릿(Team Secret; TS)에게 2대0으로 승리하며 3전 전승을 이어갔다.
VCT 퍼시픽의 정규 리그 및 플레이오프는 오후 5시 30분 방송을 시작하며 경기 시작은 오후 6시이다.
- 출처 :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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