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3.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3일 윤보미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윤보미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윤보미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을 통해 통통 튀는 연기로 시청자를 찾았다. 최근 12년간 몸담았던 IST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 새 둥지를 튼 윤보미가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 김지원과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부부가 아찔한 위기를 헤쳐 나가며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배우 김수현, 김지원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의 박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받고 있다.
- 출처 :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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