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한국서 열릴 대회에 쏠린 관심에 리그 총괄 ‘환호’

Talon 2023. 5. 17. 21:20

최근 시작된 ‘미드시즌 매드니스’ 얼리버드 티켓 판매에 쏠린 팬들의 관심에 션 밀러 오버워치 리그 총괄 책임자가 환호했다.

오버워치 리그의 션 밀러 총괄 책임자는 최근 자신의 소셜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에 ‘미드시즌 매드니스’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 행사가 진행 중이며 3일간의 행사 중 토요일과 일요일의 판매 분량이 1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판매 기록은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은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금요일분 티켓은 아직 남아있고 3일 전체 일정을 위한 티켓도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판매가 될 것이라 안내했다.

오버워치 리그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온라인 또는 중립지역의 안전 버블에 선수들이 모여 대회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으나 엔데믹(일상적 유행) 체제로 전환되며 조금씩 현장 대회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
그리고 2023 시즌의 첫 국제 대회로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동서부지역 최강팀들이 겨루는 글로벌 토너먼트인 ‘미드시즌 매드니스’를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지난 15일 오후 4시부터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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