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LCK] 2연승 KT ‘기인’ 김기인 “3주차 쉽지 않겠지만 롤드컵 위해 힘낼 것”

Talon 2023. 6. 19. 14:40

DRX에 이어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도 제압하며 2주차를 연승으로 마친 kt 롤스터(이하 KT)의 ‘기인’ 김기인이 경기 상황을 되돌아보고 3주차에 예정된 강팀과의 대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5일차 1경기에서 KT가 LSB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승리 자체도 기쁘지만 2-0으로 완벽하게 이긴 것이 매우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김기인은 LSB 전을 위해 어떤 부분에 신경 썼는지를 묻는 질문에 “팀 자체가 원거리 딜러 위주의 교전을 선호하는 팀이라 생각해 바텀 쪽에 조금 더 신경을 썼다.”라고 답했다.

 

첫 드래곤을 내줬지만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던 1세트 상황에 대해 “라인전이 유리하면 경기를 이끌어가기 좋은 만큼 최대한 세게 나가는 것을 목표로 했다.”라고 설명했으며, 중반부에 잠시 상대에 흐름이 넘어갔던 상황에 대해서도 “바론을 내준 점은 사고가 맞지만 아이템이 밀린 것이 아니어서 교전을 한 번만 잘 풀어낸다면 언제든지 이길 수 있다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상대 오른이 궁극기와 함께 들어왔다 고립된 순간을 노려 잡았던 상황에 대해서도 “사실 들어오는 것을 예상한 것은 아니었으며, 상대가 깊게 들어온 상황에 잘 대처했던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반면 손쉽게 흘러갔던 2세트에 대해서는 “1세트에 불편했던 점을 수정하며 경기에 나섰던 것이 좋은 흐름으로 이어졌으며, 초반 강점이 있던 챔피언들을 잘 살려 이득을 빠르게 보면서 1세트와는 다른 양상으로 흘러갔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으며, 2연승올 2주차를 마친 것에 대해 “스프링에 비하면 아직 시작이며, 무난하다고 할 수 있는 정도다. 결국 목표는 롤드컵 진출이기에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아직 승수가 더 많이 필요하다.”라고 평가했다.

 

3주차에 강팀들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는 것에 대해 “저희가 흐름이 좋긴 하지만 상대도 강팀이다 보니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김기인은 “저희가 리그 모든 팀을 상대로 이길 수도, 질 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스프링 스플릿보다는 플레이의 합이 더 잘 맞게 되어 자신감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김기인은 “2연승으로 좋은 기세 이어가고 있는데 다음주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지금 분위기 이어가 꼭 승리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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