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아시안게임] LoL 조별 리그 출격-FC 온라인 결승 노려

Talon 2023. 9. 25. 12:30

e스포츠 종목 두번째 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이 경기에 나서며 전날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FC 온라인도 결승을 위한 행진을 이어간다.

25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2일차 경기가 진행된다. 총 3가지 부문의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FC 온라인에 출격해 승리를 조준한다.

 

먼저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경우 오전에 조별 리그 A조 경기가 10시부터 시작돼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위한 승부를 펼친다. 대한민국은 10시부터 홍콩과, 12시 20분부터 카자흐스탄과 각각 단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며, 여기서 1위에 올랐을 경우 조별 리그 통과가 확정된다.

다음으로 FC 온라인은 패자조의 박기영과 승자조의 곽준혁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박기영은 오전 10시부터 중국의 리우지아쳉과 패자조 5라운드 경기를 치르며 이 경기에서 승리했을 경우 베트남의 호지아후이와 만나게 된다. 이어 무패 행진과 함께 승자 결승에 진출한 곽준혁은 밤 9시 30분부터 태국의 티덱 송사이사쿨과의 경기에 나서며 이 경기를 승리하면 최종 결승전에 선착한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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