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롤드컵 1호 크로노 브레이크가 발생했다.
2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16강 스위스 스테이지 2일차 2경기가 북미 LCS의 클라우드 나인(C9)과 중국 LPL의 LNG e스포츠와의 대결로 진행 중인 가운데, 교전 중 퍼즈로 인해 이번 롤드컵 최초로 크로노 브레이크 사용이 확정되었다.
퍼즈는 20분 28초 경 C9 '즈벤' 제스퍼 스베닝슨의 장비 이슈로 인해 발생했다. 그러나 장비 교체 후 재차 퍼즈가 발생했고, 교전 중 발생한 퍼즈이기에 규정에 의해 크로노 브레이크 사용 확정과 함께 퍼즈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후 4시 기준 퍼즈는 20분 이상 지속되었으며, 크로노 브레이크로 되돌리는 시점은 경기 20분 40초에서 5초 정도 앞이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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