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교육소식]금호고 총동문회, 광주FC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 전달 등

Talon 2023. 11. 3. 17:40

금호고등학교 총동문회는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프로축구 광주 FC 유소년 축구단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금호고는 광주FC U-18팀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각종 대회에서 우승기를 들어 올리며 모교의 이름을 높였다.

금호고는 1973년 설리됐으며 총동문회는 '동행 50년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다음달 25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광주 양동초, 아지트사업 우수상

광주시교육청은 양동초가 추진한 아지트 공간조성사업이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양동초는 지난 3월 학생중심 아지트 공간조성사업을 추진했다. 학교내 공간을 독서와 놀이 등을 할 수 있는 가변형 구조물을 설치했다.

또 양동초 아지트 공간은 학생과 학부모·교사의 의견이 반영돼 만들어졌다.

 

◇전남대, 양자분야 혁신인재양성

전남대학교 물리학과는 양자분야 교육과 연구를 위한 'K+퀀텀(Quantum) 혁신인재양성센터'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K+퀀텀 혁신인재양성센터'는 KAIST가 주관 대학이며 전남대를 비롯한 9개 대학과 4개의 과학기술 정부출연 연구기관, 9개 기업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차세대 양자 분야의 교육과 다각적 연구 협력, 석·박사 대상 양자 특화 전문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전남대는 고아라 물리학과 교수가 양자 상전이, 양자물질, 양자계산과 관련된 양자 이론 분야의 전문가, 문걸 교수가 양자 중력계, 양자 센서 실험 분야 전문가로 각각 참여한다.

 

-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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