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

'포트나이트'에서 리듬 게임과 레이싱 게임 즐긴다...2종 게임 출시

Talon 2023. 12. 11. 14:30

에픽게임즈코리아는 '포트나이트'를 통해 '포트나이트 페스티벌(Fortnite Festival)'과 '로켓 레이싱'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2종 게임은 모두 전체 이용가이며 '포트나이트' 내 디스커버에서 선택해 진입 가능하다. 
 

먼저 '포트나이트 페스티벌'은 하모닉스가 제작한 리듬 게임이다. 유저는 기타, 키타(Keytar), 베이스, 드럼, 보컬 등의 다양한 악기로 시대를 아우르는 히트곡 사운드트랙을 플레이할 수 있고, 최대 4명 밴드로 플레이하는 '메인 스테이지'와 한정 기간 무료 연주를 즐기는 '잼 스테이지'를 경험할 수 있다.

 

'포트나이트 페스티벌' 출시로 '포트나이트'에 새로운 유형의 보관함 아이템 '악기'와 '오라'가 추가됐다. 악기는 기타, 키타, 드럼, 마이크, 베이스로 나눠지며, 오라는 메인 스테이지에서 연주하는 플레이어를 감싸는 효과를 준다. 잼 트랙과 마찬가지로 악기와 오라는 페스티벌 시즌패스나 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로켓 레이싱'은 사이오닉스가 개발한 신규 게임으로 '드리프트' '비행' '터보' '공중 회피' 기술로 로켓 추진 차량을 조종하는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이다. 초보자 트랙 9개, 상급자 트랙 7개, 전문가 트랙 10개에서 최대 12명으로 파티를 구성해 상대 플레이어와 경쟁할 수 있고, 설정에 따라 '랭크 레이스'나 '일반 레이스'를 체험할 수 있다.

내년 초에는 '로켓 레이싱' 시즌 제로에 이어 시즌 1이 시작되며, 스피드런 순위표, 추가 커스텀 옵션, 크리에이터 제작 트랙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차량 커스터마이징과 각종 아이템은 사이오닉스의 전작 '로켓 리그'와 크로스로 지원한다. 차량은 차체, 데칼, 바퀴, 총 세 가지 섹션으로 꾸밀 수 있으며, 모든 플레이어에게 '로켓 리그'의 'OEM 바퀴'가 기본 지급된다.
 

 

- 출처 : 포모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