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차트-온라인]상승 기류 탄 '로스트아크' 5위 차지

Talon 2024. 1. 1. 14:30

크리스마스가 포함된 12월 넷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선 '로스트아크' 상승세가 돋보였다.

지난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PC방 데이터 분석기관인 더 로그에 집계된 표본 데이터에 따르면, '로스트아크'는 전주와 비교해 24.6% 이용량이 늘었다. 톱 20중 상승률이 가장 높다.

 

지난 20일부터 겨울 업데이트 첫발로 신규 클래스 '브레이커'를 선보이고, 캐릭터 성장 지원 이벤트를 시작하면서 상승 기류를 탔다. '서든어택'도 전주 대비 5% 사용시간이 늘었으나, '로스트아크' 상승 폭에 순위를 내줬다.

 

톱 20위 내 '디아블로 4'(-3.9%)를 제외한 19종의 게임이 모두 크리스마스 연휴 효과로 사용시간이 늘었다. 이에 상승 폭에 따른 순위 변동을 보였다.

'쓰론 앤 리버티'는 전주와 유사한 사용시간(0.5%)을 기록했으나 '아이온'이 6.3% 사용시간이 늘면서 순위를 뒤바꿨다.

'사이퍼즈'의 사용시간은 10.7% 상승했고, '이터널 리턴'은 1.9% 오르면서 상하락 순위 변동을 기록했다. 4.6% 사용시간이 늘어난 '패스 오브 엑자일'도 '리니지 2'의 상승 폭(1.6%)에서 앞서며 한 계단 올랐다.

 

한편, 톱 4까지 순위 변동은 없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6.9% 사용시간이 증가했으며 점유율 43.95%로 283주간 1위를 기록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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