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위기탈출' 손나은-윤보미, 밀가루 세례 맞아.. '굴욕'

Talon 2013. 8. 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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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손나은과 윤보미가 굴욕을 맞봤다.

12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가수 에이핑크 손나은과 윤보미, 정주리가 출연해 지켜야할 건강상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호두 때문에 간암에 걸린 사연이 공개되면서, 호두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연진들은 문제의 주인공이 호두를 과다 섭취해 간암에 걸렸다는 사연에 "각종 비타민과 섭취해 암을 유발했다"는 답을 제시했지만 이는 오답이라 밀가루를 뒤집어 쓸 수 밖에 없었다.

↑ 에이핑크 손나은과 윤보미가 굴욕을 맞봤다.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

정답은 실온에 둔 호두를 섭취해 곰팡이를 섭취했기 때문.

이에 에이핑크 손나은과 윤보미는 여신자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백발미녀로 변신하는 굴욕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출처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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