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오브 클랜

맨시티 엘링 홀란드, '클래시 오브 클랜'에 바바리안 킹으로 등장

Talon 2024. 4. 30. 20:40

슈퍼셀은 맨체스터 시티 FC 소속 엘링 홀란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모바일 전략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에 게임 내 캐릭터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을 통해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는 축구 테마로 구성된 시즌이 진행되며 캐릭터 바바리안 킹이된 엘링 홀란드가 등장한다. 

 

게이머는 오는 5월 1일부터 게임 내에서 홀란드 캐릭터를 플레이하며 유닛과 메달 이벤트 등 한 달 내내 게임에 등장하는 축구 테마 협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게임 내 홀란드의 마을을 정복할 수 있는 도전도 추가될 예정이다.

홀란드는 노르웨이 출신 축구 공격수로 비디오 게임에도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래시 오브 클랜'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그는 라이벌 클랜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게임 내에서 인상적인 마을을 건설한 바 있으며, 그의 팬심이 이번 파트너십을 가능하게 했다.

 

이번 협업과 함께 홀란드 테마의 사운드 트랙이 포함된 영화 스타일 영상도 공개됐다. 트레일러 영상 속에서는 실제 홀란드가 게임 속 캐릭터를 만나 '클래시 오브 클랜' 세계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엘링 홀란드는 "파트너십 소식을 드디어 공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클래시 오브 클랜의 모든 역사를 알고 있는 오랜 팬으로서 직접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 등장할 수 있어 영광이고 멋진 경험"이라고 말했다.
 

 

- 출처 : 포모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