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수지 100m 육상경기 꼴찌 굴욕..1위 민아 2위 손나은(아육대)

Talon 2013. 9. 20. 21:12

9/19

수지가 100m 육상경기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미쓰에이 수지는 9월19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풋살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1부에서 에이핑크 손나은, 걸스데이 민아 등 다른 걸그룹 멤버들과 함께 여자 100m 여자 3조 예선에 참가했다.

이날 수지는 최선을 다해 뛰었지만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현저히 느린 속도로 달리게 돼 점점 뒤쳐졌고 결국 귀여운 꼴찌 굴욕을 당했다. 1위는 민아였고 2위는 손나은이었다.


이같은 결과를 접한 전현무는 "수지가 느리다. 너무 안타깝다"고 수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전현무와 김제동, 데프콘 등은 MC로 출연해 여자와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참가한 100m 육상경기 등을 중계하며 능숙한 진행 실력을 뽐냈다.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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