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카앤벨 시계 '홍콩시계박람회' 참가, 좋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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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바젤월드(Baselworld)와 함께 세계적인 시계박람회로 꼽히는 홍콩시계박람회(Hong Kong Watch & Clock Fair)가 지난 9월 4일부터 8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됐다.

홍콩무역발전국(HKTDC) 주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18개국 750여 종의 시계가 전시됐다.

그중 나비를 모티브로 한 독일 여성시계 베카앤벨(BEKA & BELL)은 우아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로 박람회를 찾은 바이어들과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베카앤벨 시계는 국내에서 박신혜, 구하라, 손나은, 클라라, 신소율 등 인기 연예인이 드라마나 예능, 시사회 등에서 착용해 론칭 3개월 만에 여성시계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베카앤벨 외에도 대니시 디자인(DANISH DESIGN), 조르지오 페돈 1919(GIORGIO FEDON 1919), 제로원(ZERONE), 엘리쎄(ELYSEE), 엘리트(ELITE) 등 ㈜거노코퍼레이션에서 공식 수입하는 브랜드 대부분이 전시회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베카앤벨 시계의 월드 라이센스는 거노코퍼레이션에 있으며, 국내에서는 직영점인 롯데백화점 분당점, 미아점, 잠실점, 스타시티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하이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