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선 '오버워치 2'의 두 자릿수 상승세가 돋보인다.
PC방 이용시간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오버워치 2'의 일 이용시간은 전주 대비 23% 늘었다.
이는 톱20 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이자 전체 PC방 게임 중 상승량 6위다. 순위도 한 계단 올라 6위에 자리했다.
'오버워치 2'는 지난 19일부터 15 시즌 '명예와 영광'을 시작했다. 등급 초기화로 새로운 경쟁전의 해를 시작했고, 경기 중 영웅 레벨을 두 번 올릴 수 있도록 변경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일일 3%대 점유율은 업데이트를 진행한 19일부터 4%대로 늘어났다.
이 외에 '이터널 리턴'은 전주 수준(0.2%)의 이용시간을 기록했음에도 '디아블로 4'의 하락 폭(-14.7%)에 힘입어 순위 상승효과를 누렸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일 이용시간은 전주 대비 0.2% 소폭 하락했다. 점유율은 36.67%로 343주간 1위를 지켰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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