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베란다에서 속살 보이며 스트레칭…"선글라스로 가려도 알 수 있어"

2025.03.15.

 

손나은, '핫' 바디 공개
손나은, 여유로운 일본 여행 '눈길'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일본 여행 사진을 올렸다.

손나은은 13일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손나은은 일본 오키나와를 여행하고 있는 것으로 숙소 베란다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커피를 즐기고 있다. 그는 검은색 카디건을 입고 있는데, 허리라인과 가슴라인의 단추가 풀어져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손나은은 여유롭게 커피를 손에 들고 행복한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또 콜라병 몸매가 돋보이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른 사진에는 일본에서 즐겨 먹은 것과 초록색 머리끈, 노을 진 풍경을 공개해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딜 가나 매력덩어리", "몸매 장난 아니다", "다 가려도 손나은인 거 알 수 있어", "베란다에 저러고 있었으면 건너편 코피 터졌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로 2011년부터 2022년까지 활동을 했다. '에이핑크'의 비주얼 센터로 다양한 예능과 뮤직비디오, 드라마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나은은 드라마 '대풍수', '무자식 상팔자', '두 번째 스무 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인간실격', '대행사', '가족X멜로', '옥씨부인전' 등에서 열연을 했다. 특히 최근 종영한 '옥씨부인전'에서 고풍스러운 아씨 역할을 잘 소화해 짧은 출연이었지만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출처 :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