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故노행석 선수입니다.
2011 K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신생 구단 광주 FC에 지명되었습니다. 데뷔 시즌에는 리그컵 1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2012년에는 리그 11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하였습니다.

2013년 대구 FC로 이적하였습니다. 하지만 시즌을 앞두고 터키에서 열린 프리시즌 전지훈련에서 발목 부상을 당하며 부상 회복과 이로 인한 후유증으로 인해 2013 시즌 내내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듬해 4월 12일 열린 충주 험멜과의 경기에서야 데뷔전을 치렀고 이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K리그 챌린지 무대에서 대구의 주전 수비수로 거듭나며 31경기를 소화하였습니다.
2015년 K리그 클래식 부산 아이파크로의 이적하며 1부 리그로 복귀하였습니다. 입단 첫 시즌에는 23경기에 출전하는 둥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끝내 부산의 강등을 막지 못하였습니다.

2016년, 공익근무요원 복무 관계로 K3리그의 화성 FC로 임대되었습니다.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 이후 2018년 9월 22일 아산 무궁화와의 경기에서 벤치에 앉으며, 오랜만에 부산의 선수 출전대기명단에 들었습니다. 복귀한 후에는 팀에서 단 5경기밖에 뛰지 못했습니다. 2019년 5월 30일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FC로 6개월간 임대 이적했습니다.
2020 시즌을 앞두고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으로 이적했습니다. 2020 시즌 성적은 리그 16경기 1골, K3리그 챔피언십 3경기, FA컵 2경기로 총 21경기 1골. 2021 시즌에는 반시즌 동안 경기에 한 번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2021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에서 퇴단했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24년 12월에 아시아 태평양 농아인게임의 축구 경기에 참가하였고, 그것이 노행석 트레이너의 마지막 공식 일정이 되었습니다. 2025년 1월 1일, 암 투병 중 사망했습니다.

생전에 암 투병 중이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생전 마지막 공식행사였던 농아인게임에서 찍힌 사진을 보면 노행석 트레이너가 현역 시절일 때에 비해 많이 야위고 부쩍 수척해진 모습이 보여 안타까움을 안겨주었습니다.
대인마크를 잘 했으며, 186cm라는 큰 키를 이용한 타점 높은 헤더 능력을 지녔고 수비는 물론 세트피스 상황에서 종종 득점을 할 정도로 득점력까지 겸비한 수비수였습니다.
이상으로 노행석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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