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버워치' 정식 출시..경쟁전도 곧 선보일 예정

Talon 2016. 5. 24. 11:32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를 PC, PS4, 엑스박스원 플랫폼으로 출시했다. 

'오버워치'는 근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하는 6vs6 팀 대전 슈팅 게임으로, 21명의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게임에서는 자신의 실력과 비슷한 상대방을 만날 수 있는 '빠른 대전'을 비롯해 특정 규칙 아래 진행되는 '주간 난투'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오는 6월에는 등급전인 '경쟁전'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또한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면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에 적용되는 5종의 오리진 스킨(자연의 친구 바스티온, 블랙워치 레예스, 슬립스트림 트레이서, 강습 사령관 모리슨, 보안 책임자 파라)를 사용 할 수 있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CEO는 "마침내 전 세계 모든 PC와 콘솔 게이머들을 오버워치가 선보이는 미래 세계로 초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슈팅 게임 장르의 고수뿐만 아니라 처음 접하는 사람까지 모두가 오버워치는 더할 나위 없이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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