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LOL 거기 멈춰'..블리자드의 반격, '오버워치' 24일 정식 출시

Talon 2016. 5. 25. 11:32

LOL이 전세계 최고의 인기게임이 된 이후 고전을 면치 못했던 블리자드가 반격의 칼날을 뽑아들었다. 미래를 배경으로 한 팀 기반 슈팅 '오버워치'가 블리자드의 반격 카드다. 21명의 영웅을 내세운 오버워치는 지난 24일 전세계에서 출시됐다. 

전세계 97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참가하며 역대 블리자드 게임 중 가장 큰 규모의 오픈 베타를 기록한 '오버워치'는 근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군인, 과학자, 로봇, 모험가로 구성된 전설적인 부대의 일원이 되어 고요한 일본의 성에서부터 로봇 생산 공장이 위치한 겨울의 러시아 중심부까지 세계 곳곳의 친숙한 전장에서 격돌하게 된다. 

21명의 개성 넘치는 영웅들이 나오는 오버워치는 점령, 호위 그리고 쟁탈을 포함한 게임 모드를 임무를 완수하면 승리할 수 있다. 상황에 맞춰 영웅을 교환할 수도 있다.

오버워치는 한국어(PC 한정)를 포함 영어, 남미 스페인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독일어, 유럽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일본어(PC 및 PS4™), 중국어 간체 및 번체(PC 한정)의 다양한 버전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오버워치는 한국에서 15세 이용가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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