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단군' 김의중 캐스터, OGN 롤챔스 온라인 중계 맡는다

Talon 2016. 5. 25. 17:42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LCK)’가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번 시즌부터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소재 ‘서울 OGN e스타디움’ GiGA 아레나에서 OGN이 방송하는 모든 경기가 진행된다. 전용 무인 발권기와 티켓 안내 데스크, 포토존 등을 신설해 보다 원활하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변화는 새로운 진행자로 나설 ‘단군’ 김의중 캐스터와 분석 데스크의 도입. 위클리 LCK를 통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인 김의중 캐스터는 온라인을 통해서 중계되는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시 경기 중계를 맡는다.
 
이 밖에도 경기 종료 후 진행되는 분석 데스크는 승리팀 MVP 선수와 김동준, 이현우 해설이 함께 할 예정이다. 오래 전부터 기획된 분석 데스크는 보다 심도 깊은 내용의 경기 분석과 승리 요인에 대한 리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온라인으로 중계된 월요일 화요일 경기는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낮 2시에 OGN 방송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으며,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경기는 변함없는 LCK의 상징인 전용준 캐스터와 김동준, 이현우 해설위원이 중계를 담당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