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와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 격차가 약 1%까지 좁혀졌다.
지난 15일 PC방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슈팅게임 '오버워치'의PC방 게임사용량 점유율은 26.84%를 기록했다.
같은날 203주 동안 PC방 게임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 점유율은 27.89%를 보이면서 1위와 2위의 차이가 1.05%로 줄어들었다.
특히 '오버워치' 출시 후 8일에는 올해 처음으로 '리그오브레전드'의 점유율이 30% 이하로 떨어진 바있다. 오는 18일, 19일 주말 게임사용량에따라 1위와 2위의 자리가 바뀔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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