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녹화 현장 공개 "도니 삼촌 반기러 온 정수리 요정 에이핑크"

2016.10.05.

‘주간아이돌’ 정형돈, 녹화 현장 공개

정형돈이 <주간아이돌>을 통해 본격적인 컴백을 알린 가운데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측은 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화기애애한 정형돈의 컴백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주간아이돌> 측은 “10개월의 길고 긴 기다림. <주간아이돌>의 엑기스. <주간아이돌>의 머리, 가슴, 배, 심장, 콩팥, 말초신경 기타 등등 도니 컴백”이른 글과 함께 데프콘과 정형돈이 변함 없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주간아이돌> 공식 트위터에는 “도니 삼촌을 반기러 달려온 정수리 요정 에이핑크. 에이핑크를 반기는 뽕망치?!”라는 글과 함께 90도로 인사 중인 에이핑크의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불안 장애를 호소하며 연예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공백기 동안 건강 회복에 전념한 뒤 1년여의 휴식기 끝에 <주간아이돌> 복귀를 확정했다.

정형돈이 복귀한 <주간아이돌>은 오는 5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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