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 게임 3종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PC방 리서치 전문업체인 게임트릭스에서 지난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집계된 게임사용량을 보면 블리자드가 서비스하는 '오버워치' '디아블로3'가 모두 1계단씩 상승해 1위, 9위를 차지했으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의 경우 3계단 올라 17위를 기록했다.
순위 상승한 게임들의 이슈를 살펴보면 '오버워치'는 공격형 캐릭터 솜브라 추가 예고, '디아블로3'는 시즌8 시작, '히어로즈'에서는 신규 모드 난투전 추가 및 캐릭터 리워크 등이 이뤄졌다.
블리자드 게임의 상승세로 '리그오브레전드' '메이플스토리' '검은사막' '카트라이더'가 모두 1계단씩 내려간 2위, 10위, 19위, 20위를 기록했다.
특히 '스타크래프트2'의 경우 0.57%를 기록하며 블리자드의 게임 중 유일하게 한 계단 떨어진 1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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